두산에너빌리티·우리기술 동반 급락…원전주 '줄하락', 9일장 반등 여부 주목
[CBC뉴스] 지난 8일 국내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 속에 낙폭이 확대되면서 9일장 반등 여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6400원에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9.62% 하락했다. 우리기술도 1만3000원으로 8.45% 내리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주요 종목들의 하락 폭도 컸다. 한전기술은 11만3800원으로 10.60% 떨어졌고, 우진은 1만6380원으로 10.29% 하락했다. 우진엔텍은 1만9510원(-9.88%), 오르비텍은 6850원(-8.54%), 모비스는 3060원(-7.2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들도 부진했다. 한국전력은 3만6000원으로 5.51% 하락했고, 한전KPS는 4만6050원(-5.34%), 수산인더스트리는 2만2550원(-4.44%)을 기록했다. 대창솔루션(-2.16%), 금화피에스시(-1.38%) 등도 나란히 약세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8일 급락 이후, 9일장에서는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지, 아니면 조정 흐름이 이어질지가 단기 주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9일장에서 코스피 코스닥 등 양대지수의 향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투자 유의]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