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 상한가 직행…대한광통신·서울반도체 동반 급등, 광통신·광반도체주 강세
[CBC뉴스] 국내 증시가 전날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강한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통신·광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장중 광전자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만8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량은 275만 주를 넘어섰으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같은 업종 내 주요 종목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대한광통신은 13.63% 오른 1만884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2만250원까지 상승했다. 서울반도체 역시 12.69% 상승한 1만3050원을 기록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빛과전자는 10.73%, 빛샘전자는 11.27% 상승했고 라이콤도 11.56% 급등하며 광통신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우리넷은 6.26%, 파이버프로는 5.89%, 자람테크놀로지는 6.88% 상승하며 시장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광통신 및 광반도체 산업의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초고속 데이터 전송 수요가 증가하면서 광케이블과 광모듈, 광반도체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국내 주요 기업들과 AI 인프라 확대 방안을 논의한 점도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젠슨 황 CEO는 한국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지만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시장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전날 시장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광통신과 광반도체 업종이 AI 산업 성장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여부와 글로벌 IT 기업들의 설비 투자 계획이 주가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기사 초안 작성 및 정보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또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및 금융시장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관련 공시와 공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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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