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주 동반 강세…알지노믹스·에이비엘바이오·펩트론·유한양행 상승세 주목
[CBC뉴스] 국내 증시가 전날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들도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장중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신약 개발과 바이오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종목들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85% 오른 9만2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9만3100원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알지노믹스 역시 4.33% 상승한 9만16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펩트론은 5.21% 오른 24만2500원까지 상승했고, 인벤티지랩은 7.26% 급등한 4만4350원을 기록했다. 수젠텍도 7.69% 상승하며 바이오 업종 내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 제약주들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유한양행은 4.14% 오른 7만5400원에 거래됐고, 동아에스티는 3.79%, 보령은 3.28% 상승했다. SK케미칼도 5.42% 오르며 투자심리 개선 효과를 반영했다.
중소형 제약주 가운데서는 네이처셀이 3.74% 상승한 3만55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약품은 4.17%, 유유제약은 5.22%, 진양제약은 4.26% 상승했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씨티씨바이오 역시 4%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전날 급락 이후 낙폭 과대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주 성격이 강한 바이오 업종도 반등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신약 개발과 임상 데이터 분석 분야로 확대 적용되면서 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금리 안정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성장주에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했으며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에도 자금 유입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바이오 업종이 기술 개발 성과와 임상 진행 상황에 따라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단순 업종 흐름보다 개별 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와 사업 진척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기사 초안 작성 및 정보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또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및 금융시장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관련 공시와 공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