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동아에스티·바이넥스 급등…알테오젠·셀트리온·녹십자·삼천당제약도 강세

2026-06-09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국내 증시가 전날 급락 충격을 딛고 강한 반등에 나선 가운데 제약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대형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9일 오전 현재 알테오젠은 32만7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95% 급등했다. 장중 34만원까지 오르며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를 주도했다. 셀트리온은 16만9500원으로 6.34% 상승했고 녹십자는 12만6000원으로 6.15% 올랐다. 한올바이오파마는 5.36%, 한미약품은 4.12%, 동아에스티는 6.32% 상승하는 등 업종 전반에 온기가 확산됐다.

중소형 제약주도 강한 흐름을 보였다. 바이넥스는 7.87%,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7.31%, 이수앱지스는 6.72%, 보령은 5.18%, 셀트리온제약은 6.17% 상승했다. 삼천당제약 역시 24만1500원으로 1.05%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제약주 강세는 전반적인 시장 반등과 함께 성장주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날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크게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신약 개발 경쟁 심화가 국내 제약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에피스홀딩스 등 바이오시밀러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으며, 알테오젠과 한미약품 등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금리 부담이 완화되는 국면에서는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바이오 업종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업종 특성상 임상시험 결과와 기술수출, 허가 진행 상황 등에 따라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종목별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 투자자들은 향후 글로벌 제약시장 동향과 주요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 해외 진출 확대 여부를 주목하며 제약주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기사 초안 작성 및 정보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또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및 금융시장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관련 공시와 공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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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