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핸즈코퍼레이션, 17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출자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2026-06-09     권오성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핸즈코퍼레이션은 재무구조 개선 및 확충을 목적으로 약 171억234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현물출자 방식의 출자전환(채무상계)으로 진행되며, 총 490만3633주의 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3492원이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이며, 조달 자금은 전액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약 171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약 2.22% 수준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이자 채권자인 승현창 씨, 계열회사이자 채권자인 동화상협㈜, 그리고 특수관계인(6촌 이내 혈족)이자 채권자인 차희선 씨다. 배정 주식 수는 각각 29만869주, 315만8418주, 145만4346주다.

납입일은 2026년 6월 1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주권 교부일로부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회사는 이번 증자에 대해 현물출자가 수반되지만 우회상장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증권신고서 제출은 면제되며, 그 사유는 1년간 전매제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

한편 신주 발행가액 3492원은 외부평가기관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보충적 평가방법을 적용해 산정한 평가액으로, 거래정지 전 최종 종가 1199원 대비 약 191.24%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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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