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코스피 역사적 반등 속 18% 급등…돌파 강세

2026-06-10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코스피가 9일 사상급 반등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가운데 삼성전기가 18% 넘게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KRX 기준 19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30만6000원(18.39%) 오른 수준이다. 장중에는 197만2000원까지 오르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거래량은 165만596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약 3조649억 원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147조1466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삼성전기의 강세는 국내 증시 전반의 폭발적인 반등 흐름과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12.52포인트(8.18%) 오른 8096.93에 마감했다. 전날 급락으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하루 만에 빠르게 회복되면서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행동 이후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락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전날 공포성 매도가 집중됐던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이날 반등을 주도했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확대 흐름 속에서 고부가가치 기판과 전자부품 수요 증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최근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관련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단순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 아니면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이 될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증시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향후 중동 정세와 미국 증시 흐름, 반도체 업황 변화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본 기사에는 AI 조력이 활용되었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일반적인 주식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주식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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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