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1300개 사업장 경쟁력 강화 지원…최대 200만원·온라인 판로 개척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고효율 에너지 기기 도입 지원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도입 지원은 전국의 소상공인 1000개소를 선정해 1곳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에너지 효율 등급 1~3등급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의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은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다변화를 원하는 소상공인 300개소를 대상으로 입점, 판매 활성화, 상품 디자인 개선, 페이지 제작, 판매 전략, 방송 기획, 인플루언서 섭외, 크라우드펀딩 기획과 펀딩 페이지 구축 등 세 가지 분야에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청은 6월 11일부터 3주간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 ‘하나더소호’,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파워온(Hana Power On)’ 플랫폼에서 받는다. 접수된 사업장에 대해 사업성,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특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내 소상공인 중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심사에서 우대받는다.
하나은행은 이전에도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사업장 환경개선,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등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포함해 소상공인 경영 환경에 적합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