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반도체 VI 수차례 발동…주가 껑충
[CBC뉴스] 한미반도체(042700)가 10일 장 초반 변동성완화장치(VI)가 수차례 발동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8,000원(6.50%) 오른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한미반도체는 대체거래소(NXT)와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잇따라 VI가 발동됐다. 첫 번째 VI는 오전 8시 NXT장에서 발동됐으며 오전 8시 2분 해제됐다. 이후 같은 시각인 오전 8시 2분경 다시 한 차례 VI가 재차 발동되며 높은 가격 변동성을 나타냈다.
정규장에서도 변동성은 이어졌다. KRX시장에서는 오전 9시 29분 VI가 발동됐고, 오전 9시 31분 해제됐다.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차례 VI가 발동·해제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VI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단시간에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해 일정 시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하는 제도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29만원대를 웃도는 가격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주가 흐름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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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