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고창군 도서관에 도서 3,000권 기증

2026-06-10     권오성 기자

다산북스가 10일 전북 고창군에 도서 3천 권(약 5,1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다산북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도서관 장서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산북스

다산북스는 앞서 2016년 고창군에 도서 2만 권을 기증했으며, 2022년과 2025년에는 고창북중학교에 각각 3천 권과 5천 권의 도서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증 도서는 어린이·청소년·성인 대상 도서로 구성됐으며, 고창황윤석도서관과 고창군립성호도서관, 지역 내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돼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는 자기계발, 소설, 인문, 에세이, 전자책, 오디오북, 큰글자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콘텐츠를 선보이며 출판업계를 이끌고 있다. 또한 꾸준한 도서 기증을 통해 지식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기증이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협력 사례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다산북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양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서관 환경 개선과 문화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