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1위…KT·LG유플러스 뒤이어

2026-06-10     박종규 기자

[박종규 기자] SK텔레콤이 2026년 6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2171만4954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전월 집계된 2254만4397개보다 3.68% 감소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 등을 종합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 관계를 평가했다.

6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SK텔레콤이 1위를 차지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가 뒤를 이었다.

SK텔레콤은 참여지수 102만6172, 미디어지수 120만9155, 소통지수 69만1739, 커뮤니티지수 74만5954, 시장지수 641만3419, 사회공헌지수 29만808, ESG지수 18만9047, CEO지수 1만2053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057만8347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44% 상승한 수치다.

KT는 참여지수 81만2468, 미디어지수 77만6917, 소통지수 73만842, 커뮤니티지수 58만6948, 시장지수 438만8345, 사회공헌지수 21만9430, ESG지수 15만6646, CEO지수 1만3827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768만5422를 나타냈다. 전월보다 7.19% 하락했다.

LG유플러스는 참여지수 18만9945, 미디어지수 28만9037, 소통지수 26만4812, 커뮤니티지수 35만3327, 시장지수 204만2395, 사회공헌지수 13만7528, ESG지수 10만6147, CEO지수 6만7993을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45만1185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7.52% 감소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6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SK텔레콤이 1위를 기록했다"며 "카테고리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 대비 3.6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지표에서는 브랜드소비가 9.53% 상승한 반면 브랜드이슈 0.41%, 브랜드소통 5.65%, 브랜드확산 1.81%, 브랜드시장 6.85%, CEO평가는 8.25% 하락했다"며 "브랜드공헌은 15.05%, ESG지수는 0.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