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1위…대한체육회·예술의전당 뒤이어
[박종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2026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와 예술의전당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활용된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5356만8569개로, 전월 집계된 6727만1405개보다 20.37% 감소했다.
이번 평가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 분석해 산출됐다.
6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관광공사가 1위를 기록했으며, 대한체육회, 예술의전당,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화진흥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스포츠윤리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게임물관리위원회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참여지수 153만1761, 미디어지수 160만5709, 소통지수 233만3632, 커뮤니티지수 87만6696, 사회공헌지수 22만4354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657만2152를 나타냈다. 다만 전월 대비 29.02% 하락했다.
대한체육회는 브랜드평판지수 610만4668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전월 대비 10.74% 상승했다. 예술의전당은 브랜드평판지수 509만4512를 기록해 3위에 올랐으나 전월보다 36.3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브랜드평판지수 325만1843으로 4위를 기록해 전월 대비 45.21% 감소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브랜드평판지수 277만6172로 5위에 올랐으며, 전월보다 4.55%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한국관광공사가 1위를 기록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 대비 20.3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분석 결과 브랜드소비는 12.77%, 브랜드이슈는 36.87%, 브랜드소통은 8.01%, 브랜드확산은 19.98%, 브랜드공헌은 29.60%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