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한전기술 등 원전주 '털썩'…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 상황속

2026-06-11     권오성 기자
원전

[CBC뉴스] 11일 오전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면서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5.26% 내린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까지만 해도 9만원선을 지켜냈던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장 초반 '9만빌리티' 아래로 밀려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같은 시각 한전기술은 5.98% 하락한 11만1600원으로 낙폭이 두드러졌다. 한국전력은 3.29% 내린 3만5200원, 우리기술은 3.48% 하락한 1만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우진엔텍(-2.14%)은 2만500원, 수산인더스트리(-1.89%)는 2만3350원, 한전KPS(-1.70%)는 4만6050원, 대창솔루션(-1.66%)은 1889원, 모비스(-1.27%)는 3100원을 각각 기록하며 대부분의 원전 관련주가 약세 흐름에 동참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위험자산의 추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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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