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추이는?…온스당 4000달러선 사수하나
[CBC뉴스] 2026년 6월 11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귀금속 시세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순금을 비롯해 18K, 14K, 백금, 은 시세까지 대부분 품목이 전 거래일 대비 내림세를 기록했다.
순금(3.75g)은 살 때 87만7,000원, 팔 때 73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19%(-2만8,000원) 하락했으며, 팔 때 가격은 1.49%(-1만1,000원) 내렸다.
18K 금 팔 때 54만3,2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49%(-8,100원) 하락했다.
14K 금 팔 때 42만1,3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7%(-6,200원) 하락한 수준이다.
백금(3.75g)은 살 때 35만5,000원, 팔 때 28만8,000원을 기록했다. 살 때 가격은 1.13%(-4,000원), 팔 때 가격은 1.04%(-3,000원) 각각 하락했다.
한편 국제 금값이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또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정부의 대이란 강경 대응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안전자산도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양상이다.
현시각 GC뉴욕상품거래소 기준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090달러다. 4000달러선을 지켜낼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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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