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스피어 스페이스X 관련주, 우주산업 성장 기대감에 재조명…옥석 가리기 본격화

2026-06-11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 기술과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확장, 우주 탐사 사업 확대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 증시에서는 스피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세아베스틸지주, 에이치브이엠 등이 대표적인 스페이스X 관련주로 거론된다. 이들 기업은 항공우주 부품 생산, 특수금속 공급, 우주산업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우주산업 성장 수혜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날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11일 오전 장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1만9670원으로 12.58% 하락했고, 미래에셋벤처투자는 11.53%, 에이치브이엠은 8.38% 각각 내렸다. 아주IB투자 역시 4.01%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반면 스피어는 5.40%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 당국자들과 직접 접촉해 공습 중단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히며 대이란 공습이 조만간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중동 리스크 완화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우주산업이 장기 성장 산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관련주들의 경우 실제 사업 연관성과 수주 실적, 기술 경쟁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순 테마성 접근보다는 우주항공 공급망 내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향후 시장은 스페이스X의 발사 일정과 스타링크 사업 확장, 미국 항공우주 정책 변화, 글로벌 우주산업 투자 확대 여부 등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AI 조력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되며, 투자 결정은 충분한 검토와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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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