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민국 VS 체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예선 2-1 역전승…오현규 결승골 폭발
2026-06-12 권오성 기자
[CBC뉴스] 대한민국이 체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예선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한민국은 12일 열린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체코의 공세에 흔들렸다. 후반 14분(59분) 체코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크레이치가 문전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한국도 곧바로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전이 진행되는 67분 황인범이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대한민국은 끝내 역전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오현규였다. 오현규는 80분 결정적인 득점을 터뜨리며 체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골이 터지자 경기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고, 대한민국은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경기는 대한민국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은 한국은 강한 뒷심을 보여주며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이어 25일 오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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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