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기자 선행매매 근절해야…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
2026-06-14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 종목 관련 기사를 활용해 부당 이득을 챙기는 이른바 '기자 선행매매' 행위에 대해 강도 높게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SNS인 엑스(X)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기사 이용 주식 선행매매 혐의로 현직 경제매체 기자와 브로커를 구속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밝혔다.
이어 "패가망신하는 주가조작은 이제 그만하고 정론직필하는 정상적인 언론인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미 범행을 저질렀다면 공익신고를 통해 처벌 감면과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자수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규칙을 지키는 선량한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서 규칙을 어겨 이익을 얻는 행태는 구시대적 비정상"이라며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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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