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발전사업 5289억원 규모 EPC 계약 체결
2026-06-15 권오성 기자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약 5289억원 규모의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만의 Coastal Power SAOC와 'Duqm Independent Power Project'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288억9950만3720원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조578억7646만5803원의 3.1%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Coastal Power SAOC이며, 계약 대상 지역은 오만 두큼(Duqm) 지역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2일부터 2029년 4월 1일까지다. 시작일은 EPC 계약서 서명일 기준이며, 종료일은 프로젝트 상업운전일(Plant Commercial Operation Date) 기준이다.
대금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되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금액이 계약일인 2026년 6월 12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환율을 적용해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외화 기준 계약 규모는 1억5712만달러(USD)와 1억6339만6000유로(EUR)이며,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이다.
또한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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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