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모처럼 '10만빌리티' 회복, 안착 여부 관건…16일장 상승세 이어갈까

2026-06-16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5일 NXT장에서 모처럼 10만원선을 회복하면서 향후 이른바 '10만빌리티' 안착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기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16일 장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5일 NXT장에서 10만원선에 마쳤다. 이날 KRX장에서는 99800원에 마쳤지만 장후 상승폭을 키웠다.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 속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10만원선을 다시 넘어섰다. 그동안 9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던 주가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0만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단순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지역 종전 타결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점도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거론된다. 실제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수급의 힘을 받는 모습이다.

결국 16일 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회복한 10만원선을 지켜내며 '10만빌리티' 안착에 성공할지, 아니면 숨 고르기 국면에 진입할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일 뿐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