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美 AI 데이터센터 광케이블 추가 수주…35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CBC뉴스]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 대한광통신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미국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용 864심 초고심수(Ultra-High Fiber Count) 광케이블 2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368만달러로, 원화 기준 약 355억원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체결한 378만달러(약 56억원) 규모의 1차 공급계약에 이은 후속 수주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대에 따른 광통신망 구축 수요 증가가 추가 수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물량은 대한광통신의 미국 현지 법인인 'TFO 아메리카(TAIHAN FIBEROPTICS AMERICA INC)'를 통해 납품될 예정이다. 현지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활용해 북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864심 초고심수 광케이블은 대규모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생성형 AI 확산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에 따라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광통신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2.11%) 오른 1만9300원대에서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이번 추가 수주가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 내 입지 확대와 향후 추가 계약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AI 산업 성장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고사양 광케이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광통신의 미국 시장 수주 확대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주요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분석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으며, 최종 내용은 편집 과정을 거쳐 제공됩니다.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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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