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6월, 방탄소년단 1위…코르티스·아이브 뒤이어
[박종규 기자] 방탄소년단이 2026년 6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코르티스와 아이브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8980만2684개를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조사된 8667만3948개와 비교해 3.6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 반영해 산출됐다.
6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방탄소년단, 2위 코르티스, 3위 아이브, 4위 리센느, 5위 블랙핑크, 6위 세븐틴, 7위 르세라핌, 8위 트와이스, 9위 아일릿, 10위 샤이니, 11위 에스파, 12위 빅뱅, 13위 엑소, 14위 레드벨벳, 15위 워너원 순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참여지수 18만516, 미디어지수 79만6001, 소통지수 220만5053, 커뮤니티지수 475만1989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793만3559로 나타났다. 다만 전월 브랜드평판지수 1060만8366과 비교하면 25.21% 하락했다.
코르티스는 브랜드평판지수 563만6932로 2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90.96% 상승했다. 아이브는 브랜드평판지수 435만4554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리센느는 브랜드평판지수 423만5383으로 4위에 올라 전월 대비 450.80% 급등했다.
블랙핑크는 브랜드평판지수 372만3404로 5위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6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아이돌그룹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3.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 39.80%, 브랜드이슈 17.17%, 브랜드소통 9.82%가 각각 상승한 반면 브랜드확산은 5.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