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브랜드평판 6월, 현대건설 1위…삼성물산·대우건설 뒤이어
[박종규 기자] 현대건설이 2026년 6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건설회사 3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2832만4053개를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조사된 3111만574개와 비교해 8.96%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 반영해 산출됐다.
6월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대우건설, 4위 롯데건설, 5위 금호건설, 6위 DL이앤씨, 7위 현대산업개발, 8위 GS건설, 9위 BS한양, 10위 한화건설, 11위 부영, 12위 호반건설, 13위 두산건설, 14위 동부건설, 15위 코오롱글로벌 순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은 참여지수 70만128, 미디어지수 148만7322, 소통지수 133만911, 커뮤니티지수 126만4486, 사회공헌지수 66만4412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544만7258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브랜드평판지수 786만843과 비교해 30.70% 하락한 수치다.
삼성물산은 브랜드평판지수 402만582로 2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52.37% 상승했다. 대우건설은 브랜드평판지수 252만3662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으나 전월 대비 26.36%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롯데건설이 브랜드평판지수 181만2516으로 4위, 금호건설이 160만3264로 5위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6월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8.9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공헌이 13.21% 상승한 반면 브랜드소비는 5.08%, 브랜드이슈는 2.17%, 브랜드소통은 18.51%, 브랜드확산은 16.12%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