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스타] 루멘텀홀딩스 이사회 의장과 CEO가 로마 국제회의에서 던질 화두는?
[CBC뉴스] 광통신 및 포토닉스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루멘텀홀딩스(Lumentum Holdings)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뒷받침하는 네트워크 및 인프라 기술과 관련해 국제 무대에서 전문성을 공유한다.
루멘텀홀딩스는 이사회 의장인 페니 허셔(Penny Herscher)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헐스턴(Michael Hurlston)이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AI·윤리·거버넌스 로마 콘퍼런스(Rome Conference on AI, Ethics, and Governance)에 연사로 참석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 산업, 정책, 학계, 시민사회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가 사회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패널 토론과 대담 형식의 세션이 진행되며, AI 분야 주요 경영진들이 전략적·실무적 관점의 논의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6월 19일에는 페니 허셔 이사회 의장이 ‘AI의 혜택과 도전 과제(The Benefits and Challenges of AI)’를 주제로 열리는 패널 토론에 참석해 AI 확산이 가져오는 기회와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날인 6월 20일에는 마이클 헐스턴 CEO가 ‘AI의 에너지: 인프라, 책임 있는 관리, 그리고 공동선(The Energy of AI: Infrastructure, Stewardship, and the Common Good)’ 세션의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AI 인프라 구축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루멘텀홀딩스는 데이터센터용 첨단 광학 제품을 공급하는 기술 혁신 기업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가 기존 구리 기반 연결 방식에서 광통신 중심 구조로 전환됨에 따라, 회사의 광회로 스위치(OCS), TRO(Transmit-Retimed Optical) 모듈, CPO(Co-Packaged Optics)용 레이저 등은 전력 소비와 냉각 수요를 줄이고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AI 서비스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루멘텀홀딩스는 광통신 기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루멘텀홀딩스는 지속가능성 경영에도 힘쓰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넷제로(Net Zero)’ 수준으로 달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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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