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라이더 50명과 유기견 보호소 봉사…반려용품 기부도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서 반려용품 기부와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민커넥트 라이더 공식 커뮤니티인 ‘배민커넥트 베스트라이더클럽(배라클)’의 상생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에는 배라클 소속 라이더와 우아한청년들 임직원 포함 약 50명이 참여해 경기도 파주시의 빅독포레스트 유기견 보호소에서 간식과 배변패드 등 반려용품을 탑박스에 직접 싣고 배달했다. 또한 견사와 보호 공간 청소에도 함께 힘을 보탰다. 제공된 반려용품은 배달의민족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를 통해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더들이 배달 업무 중 유기동물을 접하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배달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평소와는 다른 이웃과의 연결감을 느꼈다. 라이더들은 “배달하면서 유기동물을 마주칠 때마다 마음이 쓰였는데 직접 찾아가 전달하니 뿌듯했다”, “견사 청소를 마치고 나서 강아지들이 더 밝아 보이는 것 같아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배달통에 유기견 입양 사연과 QR코드를 담은 포스터를 부착하는 ‘가족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라이더들의 배달통이 유기견 입양 홍보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라이더들의 현장 경험과 배달 인프라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라이더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