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유상증자 일정 한 달 연기…9월 청약·10월 상장으로 변경
[CBC뉴스] HLB제약이 진행 중인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일정을 약 한 달가량 연기했다.
HLB제약은 18일 유상증자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신주배정기준일, 청약일, 납입일, 신주 상장예정일 등 주요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정은 일정 변경에 따른 것으로, 발행 주식 수와 자금 조달 규모 등은 변동이 없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1076만2332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1만1150원이며, 예정 발행가 기준 예상 조달 규모는 약 1200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 550억원, 운영자금 약 500억원, 채무상환자금 150억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신주배정기준일은 기존 7월 1일에서 8월 5일로 변경됐다. 구주주 청약은 기존 8월 10~11일에서 9월 10~11일로, 납입일은 8월 19일에서 9월 18일로 각각 연기됐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9월 1일에서 10월 7일로 변경됐다.
예정 발행가 확정 예정일은 8월 5일에서 9월 7일로 조정됐으며, 공매도 거래 제한 기간 종료일 역시 8월 5일에서 9월 7일로 연장됐다.
신주배정기준일 기준 구주주에게는 1주당 0.3281321329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증자비율은 32.81%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하나증권, 인수회사는 한양증권이다. 일반공모 청약은 2026년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주인수권증서는 2026년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상장될 예정이며, 9월 2일 상장폐지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