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넥써쓰, 39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원스토어 지분 인수 추진

2026-06-18     권오성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넥써쓰가 약 39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원스토어 지분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넥써쓰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17만178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2300원이며, 조달 자금은 총 394억9511만2400원 규모다.

이번 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달 자금 전액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정 대상자는 SK스퀘어, NAVER, 크래프톤 등 3곳이다. 배정 주식 수는 ▲SK스퀘어 1211만1300주 ▲NAVER 464만1230주 ▲크래프톤 41만9258주다.

납입일은 2026년 6월 2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7월 15일이다. 발행 신주는 사모 방식으로 발행돼 1년간 보호예수된다.

넥써쓰는 이번 유상증자와 연계해 원스토어 지분 인수 계약도 체결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SK스퀘어, NAVER, 스틸넘버원제일차, 크래프톤으로부터 원스토어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대상 회사는 정보통신사업 및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을 영위하는 원스토어다.

세부적으로 넥써쓰는 SK스퀘어와 163억1499만원 규모 사채인수계약 및 원스토어 주식 1040만9600주(지분율 45.78%)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NAVER와는 62억5214만원 규모 사채인수계약 및 원스토어 주식 547만2673주(지분율 24.06%) 매매계약을 맺었다. 크래프톤과도 5억6477만원 규모 사채인수계약 및 원스토어 주식 49만4365주(지분율 2.17%)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외부평가기관인 이촌회계법인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원스토어 주식 가치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평가기관은 현금흐름할인법(DCF)을 적용해 원스토어 1주당 가치를 2923원~3312원 범위로 평가했으며, 실제 취득단가는 주당 3093원이다.

이번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기준 시장가격을 토대로 산정된 기준주가 2298원에 맞춰 2300원으로 결정됐으며 할인율은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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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