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중국 특수전자제품 제조업체에 425억원 투자…지분 25.7% 확보
2026-06-18 권오성 기자
[CBC뉴스] 오성첨단소재가 중국 특수전자제품 제조업체에 약 425억원을 투자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오성첨단소재는 중국 소재 특수전자제품 제조업체인 Hangzhou Xingshuo New Material Technology Co., Ltd.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25억1820만원 규모의 출자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오성첨단소재 자기자본 3135억2385만원의 13.56%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25.7%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중국 내 합작법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예정일은 2026년 6월 18일이며, 유상증자 납입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투자 대상인 Hangzhou Xingshuo New Material Technology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소재한 특수전자제품 제조업체다. 공시 기준 자본금은 5억5000만 위안(RMB)으로, 전일 서울외국환 고시환율 223.78원/RMB를 적용해 약 1230억7900만원으로 산정됐다.
오성첨단소재는 이번 투자와 관련해 우회상장 해당 사항은 없으며, 발행회사는 중국 법령상 유한책임회사로 주식을 발행하지 않아 취득주식수는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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