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연준 매파 기조 경계에도 상승 마감…반도체주 차별화 흐름

2026-06-19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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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동운아나텍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신호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린 가운데서도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운아나텍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0.66%) 오른 3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3만7650원에 출발해 장중 3만92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저가는 3만565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0만9407주, 거래대금은 4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음에도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과 금리 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에 주목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대형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엔비디아와 애플, 테슬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이 같은 글로벌 증시 부진에도 동운아나텍은 장중 변동성 속에서 상승세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에 대한 중장기 성장 기대가 일부 종목의 주가를 지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향후 미국 통화정책 방향과 글로벌 반도체 업황 변화, 외국인 수급 동향 등을 주시하며 신중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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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