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 넘게 급등…KB증권 목표가 300만원 상향에 매수세 집중
[CBC뉴스] 삼성전기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힘입어 5% 넘는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상승하며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고성능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및 패키징 기판 사업 성장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30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MLCC와 패키징 기판 사업이 초호황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5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 추정치를 기존 68%에서 73%로 높여 잡으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했다.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확대가 삼성전기의 핵심 부품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시장에서는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데이터센터·첨단 반도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MLCC는 AI 서버와 전장 부문에서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패키징 기판 역시 고성능 반도체 공급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로 꼽힌다.
증권업계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경우 삼성전기의 실적 성장세가 예상보다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를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유지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은 향후 AI 서버 시장 성장 속도와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 여부가 삼성전기 주가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본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