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 조선주 일제히 약세…차익실현 매물에 업종 전반 조정
[CBC뉴스] 국내 조선주가 19일 장중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숨 고르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수주 호조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큰 폭 상승했던 조선업종에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장중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0.64% 내린 1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34% 하락한 66만8000원, 삼성중공업은 1.26% 내린 2만7350원을 기록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는 2.02% 하락한 41만2500원, 대한조선은 3.21% 내린 6만400원, HJ중공업은 2.16% 하락한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업종은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힘입어 대표적인 주도 업종으로 부상했다. 글로벌 선박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데다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도 확대되면서 업황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와 해양 물류 경쟁력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한국 조선사들의 기술 경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서 국내 조선사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다만 최근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데 따른 부담이 커지면서 이날은 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차익실현 성격의 조정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업이 여전히 수주잔고 증가와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해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신규 수주 성과와 글로벌 선박 발주 흐름, 미국의 조선산업 협력 정책 등을 주요 변수로 지켜보고 있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본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