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삼성SDI 강세…전력설비·이차전지주 동반 상승

2026-06-19     심우일 기자
광통신

[CBC뉴스] 국내 증시에서 전력설비와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효성중공업과 삼성SDI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오전 장중 효성중공업은 391만100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21만8000원(5.90%) 상승했다. 주가는 장중 404만4000원까지 오르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SDI는 55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만7000원(7.09%) 상승했으며 장중 58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업황 개선 기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력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력기기 대표주인 HD현대일렉트릭은 110만3000원으로 1.47% 상승했다. 장중 한때 115만7000원까지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전력망 투자 확대가 지속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반면 이차전지 소재주인 엘앤에프는 12만8500원으로 0.47% 오르는 데 그치며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장중 13만4300원까지 오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설비 수요 증가와 전기차 시장 회복 기대가 맞물리면서 전력기기와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전력망 투자 확대가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본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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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