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만 밑에서 주말 맞아…'코스피 최고치 경신 후 약세로'
2026-06-20 권오성 기자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주말을 앞둔 19일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KRX장에서 9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71%) 하락한 수준이다. 한때 10만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는 한때 9300선을 돌파하며 9385.59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 경신을 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결국 코스피는 9052.42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은 966.59로 장을 종료했다.
원전주 전반도 이날은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이로써 두산에너빌리티는 10만원선 아래에서 주말을 맞게 됐다. 시장에서는 향후 원전 관련 수주 모멘텀과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 여부를 살펴야한다는 분석이다.
한편 투자자들의 시선은 주말 이후 22일 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 속에서도 장중 등락폭을 키우고 있는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주들이 다시 반등에 나설지, 아니면 조정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