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다시 확인해야…소득·재산 요건 모두 충족 필수

2026-06-21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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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근로장려금 신청을 염두에 뒀다면 소득 기준뿐 아니라 재산 요건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가 요구된다. 근로장려금은 일정 수준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근로자와 자영업자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이지만, 가구 구성에 따른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다.

국세청 안내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은 가구 유형별 총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독가구는 연간 총소득이 2200만원 미만이어야 하며, 홑벌이가구는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44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특히 맞벌이가구 소득 기준이 확대되면서 일부 가구는 이전보다 근로장려금 신청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소득 요건만 충족한다고 해서 모두 지급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재산 기준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 가구원 전원이 보유한 재산 합계액이 기준 금액 미만이어야 한다. 재산에는 주택과 토지, 건물, 자동차, 금융자산, 예금 등이 포함된다. 반면 각종 대출 등 부채는 차감되지 않는다.

안내 자료에 따르면 재산 합계액은 기준 시점 현재 가구원이 보유한 자산을 모두 합산해 산정한다. 이에 따라 실제 체감 자산 규모보다 평가액이 높게 나올 수 있어 신청 전 재산 내역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는 재산 산정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동일 주소지 또는 동일 거소에서 1세대를 구성하는 경우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근로장려금은 소득 요건만 확인하고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재산 요건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며 "주택과 자동차, 금융재산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근로장려금은 신청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심사 과정에서 소득·재산 자료가 확인된 이후 최종 지급 여부와 지급 금액이 결정된다.

[AI 활용 작성 기사. 근로장려금 자격 요건과 세부 기준은 관련 법령 및 국세청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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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