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 속출…한울반도체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비비안·부국철강도 급등

2026-06-22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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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내 증시에서 다수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한울반도체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비비안과 부국철강 등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22일 오후 시장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5,330원(29.91%) 오른 2만3,1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934만7,161주에 달했으며, 매수잔량도 9만9,823주가 쌓이는 등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한울반도체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대표 강세주로 부상했다.

부국철강 역시 29.89% 급등한 2,8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거래량은 802만4,534주를 기록했고, 상한가 잔량은 33만9,744주에 달했다.

비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30.00%) 상승한 8,4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1만9,480주에 그쳤지만 매수잔량이 377만2,112주에 달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한울소재과학(29.88%), 서산(29.80%), 에이테크솔루션(29.93%), 베셀(29.94%), 조아제약(29.98%), 크린앤사이언스(29.89%)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특정 종목에 대한 수급 집중과 테마성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상한가 종목이 다수 출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상한가 잔량이 크게 쌓인 종목들의 경우 단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관계자는 "상한가 종목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면서 단기 자금이 특정 테마와 개별 종목으로 집중되는 모습"이라며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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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