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서 10주년 부스 '밀리하우스' 운영…웹툰·미니북·사인회 풍성

2026-06-2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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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밀리하우스'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는 독서가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스는 집의 여러 공간인 현관, 주방, 욕실, 거실, 정원을 테마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각 공간을 체험하며 종이책과 전자책을 연계하는 ‘밀리 페어링’, 오리지널 웹툰과 오디오 웹소설, 부가 서비스, 오리지널스 도서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주방에서는 종이책 바코드를 스캔해 전자책으로 연결하는 밀리 페어링이 마련되어 있고 욕실 공간에서는 웹툰과 오디오 웹소설을 체험할 수 있다. 거실은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한데 모았으며 정원에서는 자체 IP로 제작된 오리지널스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부스는 조명 브랜드 루미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건강 브랜드 링티와 협업해 감각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정원 공간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인 조예은 작가의 《녹색 절벽의 신자들》과 청예 작가의 《같은 여자끼리》 미니북 키링이 공개된다. 도서전 한정으로 쩜(신시연) 작가의 《저 재밌는 거 혼자 아는 사람 아닙니다》와 이희영 작가의 신작 《낙하》 도서전 리커버 특별판이 판매된다. 청예, 조예은, 쩜(신시연) 작가는 현장 사인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쩜(신시연) 작가의 신작은 밀리의서재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먼저 연재된 작품으로, 이번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독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도서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됐다. 부스에서 첫 달 무료 가입 또는 구독 인증 시, 김초엽, 신형철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한 앤솔러지 《북키퍼》와 에코백을 증정한다. 모든 공간 체험을 마친 방문객은 각 공간 체험 후 받은 비즈로 책갈피를 만들 수 있으며, 아로마티카 마인드풀니스 디퓨징 오일&우드 볼 세트와 링티 포커스카페인 환도 제공된다.

kt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 최찬욱 본부장은 이번 도서전을 통해 지난 10년간 독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밀리의서재의 노력을 일상 공간인 집 안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종이책과 전자책의 경계를 허문 밀리 페어링부터 자체 IP 작품으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까지 밀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많은 독자가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