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 관련주 숨 고르기…두산에너빌리티·오르비텍 약세, 우진은 강세

2026-06-25     심우일 기자
원전

[CBC뉴스] 국내 원전해체 관련주가 25일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최근 원전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온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일부 종목은 약세를 나타낸 반면, 일부 종목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오전 현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500원(0.55%) 내린 9만100원에 거래됐다. 우리기술은 110원(0.87%) 하락한 1만2590원, 비에이치아이는 1000원(1.76%) 내린 5만5800원, 오르비텍은 250원(4.29%) 하락한 5580원을 기록했다. 한전기술도 500원(0.46%) 내린 10만8800원으로 거래됐다.

반면 우진은 180원(1.09%) 오른 1만676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나타냈고, 한전KPS도 50원(0.11%) 오른 4만52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원일티엔아이는 370원(3.66%) 상승한 1만480원을 기록하며 관련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원전해체 산업은 수명이 종료된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분야로, 제염·해체 기술과 방사선 관리, 원전 설비, 폐기물 처리 기술 등을 포함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노후 원전의 해체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국내 원전 관련주는 신규 원전 건설과 해외 원전 수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날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되며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원전 산업의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 원전 수주 확대와 함께 향후 원전해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경우 관련 기업들의 사업 기회도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은 정부의 원전 정책과 해외 원전 프로젝트 진행 상황,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 확대 여부 등을 주요 변수로 주시하며 관련주의 향후 흐름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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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