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장세 강세' 속 약세흐름…주가 다시 9만원선 하회
2026-06-26 권오성 기자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코스피 상승장 속에서도 약세를 보이며 다시 9만원선을 내줬다.
25일 KRX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2800원(3.09%) 내린 8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9만2900원에 출발해 장초반 9만원대 안착을 시도했지만, 이후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8만7600원까지 밀렸다. 결국 8만원 후반대에서 장을 마감하며 다시 9만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반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9.28포인트(5.42%) 급등한 8930.30으로 거래를 마치며 강세를 나타냈다. 지수 전반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장 흐름과는 다른 약세를 보인 셈이다.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장중 9만원대를 회복했다가 다시 밀려난 만큼 26일 장에서 재차 9만원선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경우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는 반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