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등 국내 원전주, 주말 앞두고 주가 일제히 약세…'증시 반등 여부 관건으로'
2026-06-28 권오성 기자
[CBC뉴스] 지난 26일 국내 원전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주말을 앞두고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한 모습이다.
오후 11시 26분 기준 원전 테마 종목 가운데 금화피에스시는 3만1300원(-0.7%)으로 비교적 낙폭을 제한했다. 이어 수산인더스트리는 2만300원(-0.9%)으로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주요 원전 관련 종목들은 하락폭이 다소 확대됐다. 대창솔루션은 1599원(-4.3%), 한전KPS는 4만3200원(-4.5%), 한국전력은 3만7000원(-4.6%)으로 거래됐다.
원전 대장주 가운데 하나인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1400원으로 7.2% 하락하며 8만원 초반대로 밀렸다. 같은 시간 한전기술도 9만8900원(-7.2%)으로 약세를 보였고, 우진은 1만5050원(-7.4%), 오르비텍은 5040원(-8.1%), 우리기술은 1만1170원(-8.4%)을 기록했다.
이 밖에 우진엔텍은 1만5200원으로 12.2% 하락해 주요 원전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으며, 모비스 역시 2635원(-6.5%)으로 약세를 보였다.
한편 국내 증시 양대지수도 하락으로 마쳤다. 코스피는 26일 5.81% 하락한 8411.21에, 코스닥은 4.10% 내린 851.37에 각각 마감했다. 새주장에서 양대지수 반등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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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