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중동 긴장 재부각 속 저평가 주목…지정학적 변수 돌출
[CBC뉴스] 대우건설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분위기에도 다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플랜트 수주 기대감과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26일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81.3%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원전 사업에서 축적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팀코리아'의 핵심 시공 파트너 지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국내외 원전 프로젝트가 확대될 경우 수혜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주택과 건축, 플랜트 등 주요 사업 부문도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건축·주택 부문의 신규 수주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분기 실적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사업 수익성과 플랜트 부문의 매출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국면이 이어지는 듯했지만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에너지와 인프라 투자 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산유국들의 에너지 개발과 인프라 투자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증권가는 원전과 플랜트 경쟁력, 안정적인 국내 주택사업을 동시에 보유한 대우건설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본 기사는 증권사 리포트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