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10%대 급등…2차전지 소재주 강세에 투자심리 회복
2026-06-29 심우일 기자
[CBC뉴스] 대주전자재료가 29일 장중 10% 넘게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장중 대주전자재료는 전 거래일보다 9,400원(10.69%) 오른 9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거래량은 20만7680주를 기록하며 평소보다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주가는 최근 조정을 거친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7%대 상승에 이어 이날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단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양상이다.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음극재를 비롯한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대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성장 기대감에 따라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소재 기업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단기간 주가가 빠르게 상승한 만큼 향후에는 거래량과 수급 변화, 업황 개선 여부가 추가 상승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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