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23% 넘게 급등…ESS 기대감에 2차전지주 동반 강세

2026-06-30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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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내 2차전지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에코프로가 23%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에코프로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3% 이상 오른 11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급격한 주가 반등과 함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2차전지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2차전지 업종의 강세 배경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업종 전반의 큰 폭 조정으로 주가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확대되면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ESS 시장 성장 전망을 더욱 키우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저장 시스템이 필수적인 만큼,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ESS가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이전보다 다소 둔화되더라도 ESS 수요 확대가 배터리 업계의 실적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배터리 셀 제조업체는 물론 소재와 장비 기업까지 공급망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비롯해 SK온 관련 공급망 기업들에도 투자자들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인프라 확대와 전력 저장 시장 성장 여부가 향후 2차전지 업종의 주가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공모주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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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