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12% 급등…원전주 랠리 확산에 뒤늦은 강세 "소외주에서 주도주로"
[CBC뉴스] 우리기술이 원전주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 속에 12% 넘게 급등하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상승 흐름에서 소외됐던 종목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뒤늦은 키 맞추기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기술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60원(12.18%) 오른 1만2,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2,620원까지 오르며 강한 매수세가 이어졌고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원전 관련주 전반이 다시 랠리를 펼치고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안정적인 기저전원 확보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원자력 발전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한전기술, 우리기술, 우진엔텍, 오르비텍, 한전산업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대형 원전주가 먼저 상승한 이후 상대적으로 주가 회복이 더뎠던 종목들로 순환매가 유입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기술 역시 그동안 원전주 강세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원전 산업이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수주 기대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원전 공급망에 속한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도 당분간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우리기술의 강세는 원전 산업에 대한 중장기 성장 기대와 함께 소외 종목을 중심으로 한 순환매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공모주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될 수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