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대한광통신·서울반도체 동반 약세…광통신·광반도체주 차익실현에 주가 숨고르기

2026-06-30     심우일 기자
광통신

[CBC뉴스] 광통신과 광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장중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내며 숨 고르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30일 오전 장중 기준 광전자는 6,51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84% 하락했다. 대한광통신은 13,270원으로 1.99% 내렸고, 서울반도체는 11,220원으로 4.18%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빛과전자와 빛샘전자도 각각 1%대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한국첨단소재는 6% 넘는 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최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에 따른 광통신 장비 및 광반도체 수요 기대감이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단기적으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초고속 네트워크와 광모듈, 광소자 시장의 성장 전망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 전송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광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섬유, 광트랜시버, 광반도체 등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유지되는 분위기다.

종목별로는 광전자와 대한광통신, 서울반도체 외에도 우리넷, 라이콤, 파이버프로, RFHIC 등이 동반 약세를 보이며 관련 테마 전반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반면 성호전자는 5% 이상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확대와 네트워크 고도화라는 산업의 장기 성장 동력이 유지되는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수급 변화와 실적 전망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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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