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마젠, 자본잉여금 7,500만달러 감액…결손금 보전·이익잉여금 전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2026-06-30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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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소마젠은 누적 결손금을 보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감액하고 결손금 보전 및 이익잉여금 전입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소마젠은 자본잉여금 7,500만달러(USD 75,000,000)를 감액해 결손금을 보전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다. 상계 전 자본잉여금은 7,856만8,970달러, 결손금은 6,132만8,184달러였으며, 상계 후 자본잉여금 잔액은 356만8,970달러가 된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별도재무제표 내 자본 항목 간 대체 처리(장부상 계정 이동)에 해당하는 만큼 자본금과 발행주식총수, 자본총계에는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마젠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법인으로, 델라웨어 회사법(Delaware General Corporation Law) 제244조(a)(4)에 따라 액면가 총액을 초과하는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하는 이번 조치는 주주총회 결의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적법하게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적 효력 발생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

회사는 이번 감액 금액인 7,500만달러가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1,792만929달러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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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