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매드업, 상장 주가 142%↑…AI 마케팅 솔루션 앞세워 성장성 주목

2026-07-01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매드업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고 운영 대행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성장 포인트로 꼽힌다. 매드업은 1일 오전 9시 4분 현재 19410원이다. 공모가 대비 142.62% 오른 것이다. 

매드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광고 운영 및 대행과 디지털 마케팅 AI 에이전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업공개(IPO)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7000~8000원)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했으며, 총 200만 주를 공모해 160억 원을 조달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9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일반청약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진행됐으며 배정 물량은 50만~60만 주 규모다.

매드업은 2015년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출범했다. 모바일 중심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 광고 운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회사는 광고 운영 과정에서 늘어나는 업무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마케팅 플랫폼 'LEVER'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광고 운영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거쳐 2024년에는 'LEVER Xpert'를 상용화했다.

현재는 주요 디지털 광고 플랫폼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AI 전문 연구기관과 협업을 이어가며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단순 광고대행을 넘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운영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시장에서는 디지털 광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 확산으로 디지털 광고는 전체 광고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반면 광고 운영 업무는 여전히 인력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업무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드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AI와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자동화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반복적인 광고 운영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솔루션 중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체 플랫폼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시장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신규 고객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향후 실적과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꼽힌다.

[본 기사는 공개된 공시자료와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기사 초안 작성 및 정보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을 활용했다. 최종 내용은 편집 및 검수 절차를 거쳐 작성됐다.본 기사는 기업공개(IPO)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매 추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공모주 및 주식 투자는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등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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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