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E&A, 중동서 본사 계약분 3,808억원 공사 수주…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약 7.9억달러
2026-07-01 권오성 기자
[CBC뉴스] 삼성E&A가 중동 지역에서 본사 계약분 기준 약 3,808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해외 법인 계약분을 포함한 전체 수처리 프로젝트 규모는 약 7억9,000만달러다. 다만 발주처의 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명과 계약 상대방 등 주요 내용은 오는 9월 말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삼성E&A는 7월 1일 공시를 통해 단일판매·공급계약(공사수주)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808억3,897만2,851원으로, 이는 2025년 말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 9조287억6,908만3,650원의 4.22%에 해당한다. 계약(수주)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미화 2억4,705만7,394달러(USD 247,057,394)를 2026년 6월 30일 최초 매매기준환율인 1,541.5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 대상 계약이 본사 계약분이며, 해외 법인 계약분 약 5억4,000만달러를 포함해 전체 수처리 프로젝트 규모는 약 7억9,00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계약지역은 중동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은 지급되는 조건이다. 다만 계약명, 계약 상대방, 계약기간, 주요 계약조건 등은 사업주의 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2026년 9월 30일까지 공시가 유보됐다. 또한 계약기간과 계약금액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