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전기, 주가 8%대 급등…증설 기대·실적 성장 전망에 투자심리 개선
[CBC뉴스] 산일전기가 장중 8% 넘게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의 실적 성장 전망과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기대가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일 오전 장중 산일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만9,500원 오른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8%를 웃돌며 전력기기 업종 내에서도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산일전기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을 1,616억원, 영업이익을 61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33%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가는 1분기에 이어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변압기 수요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높은 성장성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154kV급 제품 생산능력 확대는 향후 실적 성장을 이끌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생산능력 증설이 본격화되면 국내는 물론 해외 전력기기 시장에서도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력망 투자 증가로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기기 관련 종목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일전기도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