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 공무원연금공단…한국도로교통공단·한국소비자원 뒤이어

2026-07-01     박종규 기자

[박종규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2026년 7월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행정안전 관련 공공기관 1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2,587만1,471건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전월 2,152만1,094건보다 20.21%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공무원연금공단, 2위 한국도로교통공단, 3위 한국소비자원, 4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5위 한국국제교류재단, 6위 한국국제협력단, 7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8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9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0위 한국공정거래조정원, 11위 한국원산지정보원, 12위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13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순으로 집계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브랜드평판지수 768만9,44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월(524만4,689점)과 비교해 46.61% 상승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브랜드평판지수 730만1,663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30.08% 상승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브랜드평판지수 431만4,519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지만 전월보다 24.90% 하락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브랜드평판지수 142만8,535점으로 전월 대비 8.12%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브랜드평판지수 123만7,554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으며, 전월보다 74.18%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행정안전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20.21% 증가했다"며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36.20%, 브랜드이슈 40.12%, 브랜드소통 30.20%가 상승한 반면 브랜드확산은 29.66%, 브랜드공헌은 40.4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