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에 5292억원 출자…구주주·초과청약 참여
2026-07-01 권오성 기자
[CBC뉴스] ㈜에코프로는 계열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약 5292억원을 출자한다고 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오는 2026년 10월 23일 에코프로비엠 보통주 436만613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출자금액은 5291억7500만원이며, 이번 출자가 완료되면 에코프로의 에코프로비엠 총 출자액은 7853억2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출자는 에코프로비엠이 지난 6월 30일 결정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안건은 6월 30일 열린 에코프로 이사회에서 의결됐으며, 사외이사 4명이 모두 참석했고 감사(감사위원)도 참석했다.
다만 이번 출자금액은 예정 발행가액인 주당 12만120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으로, 향후 최종 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실제 출자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도 구주주 배정물량과 초과청약물량을 합산한 예상 수량으로, 초과청약 배정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출자일(주금 납입 예정일) 역시 유상증자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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