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 부진에 로봇주 일제히 약세…휴림로봇·고영·레인보우로보틱스 동반 하락

2026-07-02     심우일 기자
로봇

[CBC뉴스] 국내 로봇 관련 종목들이 2일 장중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의 부진과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가 맞물리면서 성장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에 따라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관련 종목들도 동반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휴림로봇은 오후 장에서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0원(6.44%) 내린 7560원에 거래됐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만6000원(5.01%) 하락한 49만3000원, 두산로보틱스는 3700원(4.14%) 내린 8만5600원을 기록했다. 유진로봇은 6.27%, 현대무벡스는 6.09%, 로보티즈는 5.96% 각각 하락했다. 고영도 8.77% 내리며 낙폭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미국 반도체주의 부진이 국내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최근 상승폭이 컸던 AI와 로봇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로봇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자동화 확대와 AI 기술 고도화, 물류 자동화 수요 증가 등이 지속되면서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시장의 성장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기술주 흐름과 수급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지만, AI와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기조는 중장기적으로 관련 기업들의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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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