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약세…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설비주도 조정

2026-07-02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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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내 증시가 2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했다. 미국 반도체주의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가운데 최근 강세를 이어왔던 전력설비 관련 종목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하락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코스닥 역시 성장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AI와 반도체 관련 업종이 조정을 받으면서 전력설비주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만6000원(4.46%) 내린 355만2000원에 거래됐다. HD현대일렉트릭도 3만1000원(3.06%) 하락한 98만1000원을 기록하며 1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전력설비 업종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글로벌 송배전망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왔지만, 이날은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와 함께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시장에서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망 현대화, 변압기와 초고압 전력기기 수요 증가는 전력설비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글로벌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의 흐름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지만, 전력설비 업종의 구조적인 성장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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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